jaykay's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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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5. 23:42 - j-kwan

 

 



갑갑한 마음에 문득 시원한 바람에 야경이나 찍자 싶어
갑작스레 있는 렌즈, 없는 렌즈 다 꺼내들고,
삼각대에 릴리즈까지 챙겨서, 자전거를 타고 중랑천으로.

...

갔으나 바람은 쌩쌩이요.
촬영용 반장갑을 끼고 갔더니 손끝은 꽁꽁.
몇 컷찍지도 못하고 돌아옴.

그래도 바람을 쐬니 마음은 가벼워 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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