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2. 18. 23:58 - j-kwan 지난 날/b+w 이 글의 ID로 URL 전환 아무도 없는 집에 불을 켜고 어깨에 걸었던 가방을 문고리에 걸고 대충 손발을 닦은 후. 대기모드의 노트북을 문질러 되살리고 싸구려 듀오백의 삐그덕 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책상에 두 발을 올리면. 아. 비로소 집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혼자 사는 게, 너무 익숙해져버린. 9년차 자취생.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jaykay's archive 댓글 다른 글 공유 이 블로그에 관하여 일반 소셜 댓글 로드 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록 2010.03.08 * 2010.03.08 * 2010.02.18 * 2010.02.05 * 검색 다른 글 더 보기 모든 글 보기 지난 날/b+w 카테고리의 다른 글을 둘러봅니다 jaykay's archive의 모든 글을 둘러봅니다 공유하려면 대상을 선택하세요 소셜 트위터 Facebook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Google+ 메시지 카카오톡 Line 기록 Pocket Evernote 블로그 정보 jaykay's archive - j-kwan 李鍾寬's 기억창고 최근에 게시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