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kay's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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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4. 01:12 - j-kwan








햇빛은 밝고 기분을 좋게 하거나
옷을 뽀송뽀송하게 한다는.
28년의 고정관념을 넘어서.

왠지 모르게 슬펐던 햇빛으로 가득찼던 어느 날.

바다마을의 탁트인 하늘과.
꽉막혀 비좁은 내 마음과
비켜줄 생각은 않고 막고 들어선 현실이.
묘한 대비를 이루며 맞닥뜨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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