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kay's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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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2. 12:08 - j-kwan




한껏 가방을 부풀려싸고.
어디론가 떠나고싶은 오후.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냥 걷고.
아무도 없는 모르는 곳에서
그냥 하늘을 보고 싶은 오후.

그래도 열심히 자리를 지켜야겠죠.

밤엔 하나님 만나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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