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kay's archive




*
파리에 간다면 나도 뭔가 달라질 수 있을까.
그럼 한 번 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같은데..


*
몇일 째인지.
어느새 자소서 제조공장이 되어버린 내 머리
별거 없는 인생이었는 줄 알았는데.
신기하게도 쥐어짜내면 여러가지 경험이 떠오른다


*
지하철을 타고나서야 어깨에 가방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채는
뭔가 넋나간 거 같은 일상 속에.
포도맛 사탕을 좋아하게 만들어준 꼬맹이가
힘이 될줄이야.
계속 기도를 부탁한다
댓글 로드 중…

블로그 정보

李鍾寬's 기억창고

최근에 게시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