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kay's archive

*

2010. 10. 19. 21:47 - j-kwan



*.
물러서도 물러서도
다 담을수 없어 다리를 잘라버린 프레임처럼.
아무리 한 발 더 물러서서 넓혀봐도
원하는 것을 다 담아낼 수 없는 좁은 마음.

깊이 들어가지도.
넓게 아우르지도 못하고

그저 둥둥 떠다니는 그런.

float like a feather.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댓글 로드 중…

블로그 정보

李鍾寬's 기억창고

최근에 게시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