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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갔으니 밝히는 말이지만.

'2010년도 어김없이 돌아온, 롯데의 상술에 놀아나는 거룩한 빼빼로데이'

의 본인 전적은.

아몬드 빼빼로 2개와 오리지널 빼빼로 1개.

중요한 것은 3개 모두 발신자가 남성동지들이며 평균연령이 34.5세(계산해봤다)라는 것.


어쨋든 '이것이 서른의 문턱을 은근슬쩍 넘어가는 솔로남의 현실인가' 좌절하며,

분노(?)의 첨삭질을하고 있을 때,,,

날아온 아리땁고 청순하시고 지고지순하시며 자애로우신 겸양의 오톡.

"오늘이 넥타이데이라면서? 길가다 떨이하길래 니꺼도 샀다."




역시 인생은 뿌린대로 거두는 법. 믐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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