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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OS4.1 업그레이드 후, 탈옥했다.

메인화면.
맘에 드는 김태희 사진을 못구해서 그냥 텍스트로 처리했다.
슬라이드 바랑 하단부 시계, 상단바는 테마적용.





첫화면은 그냥 자주 쓰는 아이콘으로 처리했다.
마지막 한 줄은 비우는게 깔끔해보인다.
하단부 독은 테마 및 infinidock(시디아 어플) 적용.




두번째 페이지는 모두 폴더로 처리했다.
분류를 만들고 보니, 생각보다 깔린 어플이 없어보인다.
세페이지까지 넘어갈 일은 없을 듯.



OS4로 넘어가게된 가장 큰 이유.
순정에서도 구현되는 폴더기능이다.
3.1.3 완탈버전에서도 카테고리 구현은 가능하지만,
책갈피는 폴더에 집어 넣지 못한다거나, 폴더작동 애니메이션이 구리다거나
하는 아쉬움, 그리고 카테고리SB어플을 꼭 같이 깔아줘야 쓸만하다는 번거로움에.
OS4의 폴더가 탐났다. 현재 폴더안에 폴더넣기, 폴더안 아이콘을 자유롭게 정렬
가능한 시디아 어플 사용중.




해킹의 목적중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biteSMS화면이다.
아이폰의 부실한 문자기능을 강력하게 만들어 주는 어플
OS4.1에서는 biteSMS 5.0 베타버전만 작동한다.
물론 기능은 더 강력해졌다.
락화면에서 이전 문자 내역까지 스크롤로 볼 수 있고,
더 강력한 제스추어 기능을 제공한다.




OS4가 되면서 조금 화면이 바뀐 ipod.
정렬기능이 좀 더 세련되진 것 같다.

가사 및 앨범아트가 적용된 ipod 재생화면.




OS4의 가장 큰 장점은 순정에서 멀티테스킹을 제공하는다는건데.
이게 어이없게도 가장 부실한 반쪽자리 기능이다.
물론 뮤직익스텐션바 같은 어플을 안깔아도 멀테 상황에서 위와 같은
재생버튼들이 나온다는 디자인 상의 이점이 있다만.
기본적으로 멀테가 가능한 어플만 멀테가 가능하고,
멀테로 사용중인 어플 또한 관리가 힘들다.

그러나 시디아어플(backgrounder)를 깔아주면
원하는 어플을 모두 멀테시킬 수 있으며,
완벽하고 부드럽게 작동하는 멀테를 만날 수 있다.

3.1.3과 달리 백그라운더와 짝을 이루는
kiriae 등의 어플은 아직 4.1에서 지원되지 않고
별달리 필요도 없을 듯하다.

결정적으로 멀테와 배경, 폴더 애니메이션 탓인지.
3.1.3 완탈에 비해 조금 무겁고 느리다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가상메모리를 돌리면 상황이 다르다.
설정만 잘 해주면,
프로그램 메모리 200메가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 경우 상당히 쾌적환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아직 OS4.1 탈옥이 정식버전이 아닌 beta3버전인 터라
자잘한 버그도 가끔 보이지만
이만하면 성공적인 탈옥결과인 듯.

당분간은 이대로 쭉 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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