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kay's archive




사랑의 반댓말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라는.
너무나 상투적인 말을 하고 있었지만.

너무나 조곤조곤한 목소리에 빠져
그저 듣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자리에서 어째서 그런 말을 듣고 있어야했는지 모르겠지만.
무관심이란 말에 뭔가 발끈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딱히 뭐라 대꾸 할말도 없었고, 그럴 필요도 없었다.

늘그렇듯이 조금 지칠뿐이다.



댓글 로드 중…

블로그 정보

李鍾寬's 기억창고

최근에 게시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