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kay's archive

*

2010. 3. 4. 13:37 - j-kwan



많은 것을 꿈꾸던 때와는 달리.
평범한 하나라도 그저.
묵묵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삶이기를.

절절하고. 가슴 터질 것같은.
情의 소용돌이를.
가만히 묻어두고.
그저 편안하게 바라보고.
마주할 수 있는 그런 날들이길.

같이 걸어야할 길을 알고.
의무감과 책임감은 가슴에 두고.
눈으로 함께 바라보고.
같은 방향을 향해 단단하고 굳게 가는.
그런  시간들이길.




댓글 로드 중…

블로그 정보

李鍾寬's 기억창고

최근에 게시된 글